긴장감이 흐르는 장면에 현빈이 몰래 지켜보는 듯한 얼굴이 절묘하게 합성되자, 손예진은 "여..여보…여긴 웬일이야"라는 답글과 함께 눈치를 보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단순한 온라인 밈에 배우 본인이 유쾌하게 반응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룡 SNS 공식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패러디 장면
이번에 화제가 된 사진은 지난 22일 청룡영화상 및 청룡시리즈어워즈 측이 지창욱의 공식 인터뷰를 게재하는 과정에서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지창욱은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손예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습니다.공식 계정 운영진은 극 중 손예진과 지창욱의 몰입도 높은 스킨십 장면에 실제 배우자인 현빈의 모습을 합성하는 재치 있는 편집을 선보였습니다. 작품 속 분위기와 상반되는 유머러스한 연출에 원작 배우가 직접 호응하면서 단순 홍보물을 넘어선 유쾌한 에피소드로 남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8부작 시리즈 '스캔들'의 배경과 원작
손예진과 지창욱이 주연을 맡은 '스캔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위험한 사랑 내기를 그린 8부작 작품입니다. 뛰어난 재능을 지녔으나 시대적 한계에 갇힌 조씨 부인(손예진 분)과 당대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 그리고 이들 사이에 얽히게 되는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원작 소설: 18세기 프랑스 작가 쇼데를로 드 라클로가 집필한 서간체 소설 '위험한 관계'
- 영화 리메이크: 2003년 이재용 감독 연출작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 작품 특징: 귀족 사회의 가식과 남녀 간의 치밀한 심리전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