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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용빈 김치전 레시피, 신 김치와 남은 햄으로 바삭하게 부치는 법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먹다 남은 신 김치 한 쪽과 굴러다니는 통조림 햄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어 식사 준비가 막막했던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편스토랑에서 새롭게 활약한 김용빈 님은 복잡한 양념이나 거창한 부재료 없이도 누구나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만으로 근사한 한 끼를 뚝딱 완성해 내는 실속형 냉파 요리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집에 있는 흔한 재료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부쳐내는 김치전의 정석과 더불어,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여러 김치 응용 비법을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01. 재료 준비 및 손질 요령

신 김치 본연의 산미를 살리고 통조림 햄의 짠맛과 기름기를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김치전의 맛은 김치의 상태와 부재료의 손질 방식에서 결정됩니다. 너무 시어버린 묵은지를 사용할 때는 설탕을 아주 살짝 더해 산도를 중화해 주는 것이 좋으며, 통조림 햄은 김치와의 씹는 맛을 맞추기 위해 적절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 필수 기본 재료

  • 잘 익은 신 김치: 종이컵 기준 약 1컵 반 분량
  • 통조림 햄(스팸 또는 리챔): 작은 캔 1/2개 분량
  • 부침가루 또는 튀김가루: 1컵
  • 차가운 물: 4/5컵 (탄산수나 얼음물 대체 가능)
  • 고춧가루: 1/2큰술 (먹음직스러운 붉은 색감을 위한 선택 재료)
  • 설탕: 1/3큰술 (김치의 신맛을 잡기 위한 용도)
  • 식용유: 넉넉하게 준비

✓ 햄과 김치 손질 요령

  • 김치 손질: 김치는 소를 가볍게 털어낸 후 가위를 이용해 잘게 잘라줍니다. 속재료가 너무 많으면 반죽이 묽어지고 전이 쉽게 찢어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 햄 손질: 통조림 햄은 숟가락이나 칼등으로 잘게 으깨거나 얇게 채 썰어 줍니다. 햄을 잘게 다지듯 손질하면 김치와 고르게 섞여 반죽 전체에 고소한 감칠맛이 골고루 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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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반죽 배합

밀가루 반죽의 농도와 물의 온도가 전의 바삭함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부침개는 반죽이 너무 되직하면 떡처럼 퍽퍽해지고, 너무 묽으면 바삭한 막이 형성되지 않고 기름만 흡수하게 됩니다. 김치 국물 자체에 수분이 들어 있으므로 물 양을 처음부터 많이 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분일반적인 반죽 방식김용빈 스타일 팁
주재료돼지고기, 오징어, 해물 등자투리 통조림 햄 활용
수분 조절일반 정수 물 사용차가운 얼음물 또는 김치 국물 배합
식감 특징고기 식감 중심의 묵직함햄의 고소함과 얇고 바삭한 가장자리
간 조절간장, 소금 추가햄과 김치의 염분만으로 완성
  1. 반죽 가루 준비: 볼에 부침가루 1컵을 담습니다. 더욱 바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7:3 비율로 섞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부재료 혼합: 잘게 썬 신 김치와 으깬 햄, 설탕 1/3큰술, 고춧가루 1/2큰술을 부침가루에 먼저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3. 물 배합: 차가운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숟가락으로 살살 저어줍니다. 반죽을 너무 세게 치대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바삭함 대신 쫄깃함이 지나쳐질 수 있으니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섞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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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노릇하게 부쳐내는 불 조절과 조리 단계

기름을 아끼지 않고 충분히 두른 뒤 팬을 달구어 높은 온도에서 튀기듯 부쳐내야 합니다.
김치전이 눅눅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낮은 온도에서 기름을 적게 두르고 오래 굽기 때문입니다.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팬 가장자리까지 기름이 골고루 퍼지도록 돌려가며 익혀야 테두리가 바삭하게 완성됩니다.
[팬 달구기] → [기름 넉넉히 두르기] → [반죽 얇게 펴기] → [가장자리 익으면 흔들기] → [뒤집어 누르기]
  • 1단계 (팬 예열): 프라이팬을 중강불에 올리고 연기가 살짝 올라오기 직전까지 충분히 달군 후 식용유를 팬 바닥 전체에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 2단계 (반죽 펴기): 한국자 반 분량의 반죽을 올려 팬 전체에 얇고 고르게 펴줍니다. 가운데 부분이 두꺼워지지 않도록 숟가락 뒷면으로 밖을 향해 둥글게 밀어냅니다.
  • 3단계 (흔들기 및 뒤집기): 전의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익어 색이 변하고 윗면의 반죽이 살짝 마르는 느낌이 들 때, 팬을 가볍게 흔들어 전이 바닥에서 미끄러지는지 확인합니다. 바닥면이 노릇해지면 손목 스냅을 이용해 한 번에 뒤집어 줍니다.
  • 4단계 (마무리 굽기): 뒤집은 후 뒤집개로 가볍게 눌러가며 기름이 전 아래로 들어가도록 팬을 둥글게 돌려줍니다. 양면이 모두 짙은 주황빛을 띠며 바삭해지면 완성 접시로 옮겨 담습니다.

04. 방송에서 주목받은 다양한 김치 요리 비교

김치는 조리 방식과 곁들이는 부재료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요리로 변신합니다.
편스토랑에서는 김치전 외에도 류수영 님의 김치볶음밥, 푹 끓여 깊은 맛을 내는 김치찜 등 다양한 레시피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집에 남아 있는 김치의 숙성도와 사용 가능한 고기 종류에 맞게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인기 김치 레시피 특징 한눈에 보기

  • 김용빈 김치전: 냉장고 속 남은 햄과 김치만으로 10분 만에 완성하는 초간단 술안주 겸 간식입니다.
  • 류수영 김치볶음밥: 대파 기름에 볶은 김치와 간장을 태우듯 눌려 불맛을 입히는 정석 볶음밥입니다.
  • 편스토랑 김치볶음: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멸치나 참치를 넣어 푹 조려내는 밥도둑 반찬입니다.
  • 편스토랑 김치찜: 두툼한 돼지고기 앞다리살이나 삼겹살을 김치로 돌돌 말아 사골 육수나 쌀뜨물로 은근하게 졸여내는 메인 요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튀김가루 대신 찹쌀가루나 전분을 넣어도 되나요?

네, 전분을 1~2큰술 정도 섞어주시면 튀김가루를 넣은 것처럼 테두리가 아주 바삭해집니다. 다만 찹쌀가루는 바삭함보다는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내므로, 겉이 바삭한 전을 원하실 때는 튀김가루나 감자전분을 활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Q2. 덜 익은 김치로 만들 때는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충분히 익지 않은 생김치를 사용하실 때는 식초를 1/2큰술 정도 반죽에 넣어주시면 자연스러운 신맛이 살아나 감칠맛이 올라갑니다. 여기에 설탕을 살짝 더해주시면 묵은지로 만든 것처럼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Q3. 전을 부칠 때 기름을 언제 추가하는 것이 좋은가요?

반죽을 뒤집은 직후 팬 가장자리 쪽으로 식용유를 1큰술 정도 둘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뒤집힌 면이 다시 새로운 기름을 머금으면서 튀겨지듯 익어 양면 모두 균일하게 바삭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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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키워드: 편스토랑 류수영 김치볶음밥, 실패 없이 불맛 내는 김치볶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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