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와 숲속, 계곡 등 서로 다른 장소에서 연달아 발생한 이번 일로 인해 실종자 수색 체계와 안전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각 발견 장소별 상황과 현재 진행 중인 조사 내용, 그리고 실종 예방을 위해 마련되는 보완 대책을 자세히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01. 사흘간 이어진 실종자 발견 경위와 현황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도내 각지에서 확인된 실종자 발견 상황을 정리해 드립니다.짧은 기간 동안 해상과 산간, 숙소 인근 숲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실종 상태였던 분들이 차례로 발견되었습니다.
- 22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일대: 지난달 2일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 23일 새벽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상: 오전 3시 4분경 해상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하여 119에 신고하였으며, 확인 결과 전날인 22일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던 인물로 파악되었습니다.
- 24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계곡 부근: 오전 9시 35분경 수색 도중 경찰에 실종 신고가 되어 있던 또 다른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 24일 오전 장기 실종자 추정 발견: 오전 10시 46분경 지난 5월 실종되었던 37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104일 만에 장기 투숙을 이어오던 숙소 인근 숲속에서 확인되었습니다.
02. 발견 장소 및 주요 상황 비교
각 사례별 발견 일시와 장소, 실종 접수 시점의 차이를 한눈에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구분 | 발견 일시 | 발견 장소 | 실종 접수 및 상태 |
| 사례 1 | 8월 22일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 지난달 2일 실종 신고 접수 |
| 사례 2 | 8월 23일 03:04경 |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상 | 8월 22일 실종 신고 접수 |
| 사례 3 | 8월 24일 09:35경 | 제주시 애월읍 계곡 일대 | 실종 신고 접수 후 수색 중 발견 |
| 사례 4 | 8월 24일 10:46경 | 숙소 인근 숲속 | 실종 104일 만에 발견(5월 실종 추정) |
03. 실종자 수색 관리와 제도적 보완 대책
실종 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수색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망 개선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확인할 점제주 지역에서는 신변 비관으로 인한 연락 두절 외에도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나 치매 환자의 실종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와 관계 기관에서는 실종 사고 발생 시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수색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공공 CCTV 영상 보존기간 연장: 동선 추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영상 데이터 보존 기한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인공지능(AI) 기반 연안 감시체계 확충: 해안 및 연안 위험 구역에 인공지능 감시 기술을 도입하여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합니다.
- 취약계층 사전 등록 및 실종 예방 시스템 지원: 실종 고위험군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과 위치 추적 기기 보급을 지속적으로 독려합니다.
신청 바로가기
- 치매 환자·아동·지적장애인 지문 사전등록:
경찰청 안전Dream -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 및 돌봄 지원 신청:
복지로 - 정부 민원 및 실종 가족 지원 공공 안내:
정부24
0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실종 사건 발생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조치는 무엇인가요?가족이나 지인의 연락이 두절되고 평소 생활 반경에서 벗어나 안전이 우려되는 즉시 경찰(112) 또는 실종아동찾기센터(182)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목격 장소와 당시 착의 상태, 개인 소지품 정보 등을 구체적으로 제공해 주시는 것이 초기 수색에 큰 도움이 됩니다.
Q2. 치매 환자나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는 지원 기기가 있나요?
지자체 보건소 및 관련 복지 기관을 통해 손목시계형 또는 목걸이형 배회감지기(GPS 위치추적기)를 무상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청 안전Dream 시스템에 지문과 사진을 미리 등록해 두시면 발견 시 신원을 매우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