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술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김지민을 향해 김준호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다정한 예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밤마다 아이의 정서 안정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며 태교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심한 먹덧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눈물과 웃음이 교차한 김준호 가족의 임밍아웃 현장
새로운 생명의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하는 임밍아웃 과정에서도 감동적인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소식을 들은 김준호의 어머니는 그동안 두 사람이 겪었을 마음고생을 떠올리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고, 진심 어린 축복을 건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김지민 특유의 재치 있고 엉뚱한 발표 방식이 더해져 김준호가 진땀을 흘리는 유쾌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부모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일상은 앞으로 탄생할 새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