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서 다른 생활비는 몰라도 집 관리비만큼은 직접 책임지겠다고 호기롭게 공언했지만, 실제 청구 금액을 마주하자마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주택은 분양가만 약 120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주거 공간으로, 부부가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입주한 복층 펜트하우스입니다.
자신만만했던 선언과 관리비 고지서 앞의 반전
도경완은 이사 전부터 다른 지출은 차치하더라도 가장의 자존심을 걸고 관리비는 본인이 도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최소한의 고정 지출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였던 셈입니다.그러나 배달된 우편물을 떨리는 손으로 개봉한 순간, 도경완의 표정은 급격히 굳어졌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호기롭게 시작했던 자신감이 막상 현실의 숫자로 다가오자 상당한 무게감으로 바뀐 모습이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이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대체 한 달 유지비가 얼마이길래 저런 반응이 나오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120억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의 규모와 입지 조건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거주하는 곳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자리 잡은 하이엔드 테라스 하우스 단지인 아페르한강입니다.부부가 매입한 세대는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전용면적이 약 274㎡에 이릅니다. 분양 당시 약 12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대금 납부하며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앞서 부부는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을 약 120억 원대에 매도하면서 약 70억 원 수준의 시세 차익을 거둔 뒤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 단지 규모: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206㎡~273㎡ 총 26가구
- 세대 특징: 한강과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프라이빗 테라스 설계
일반 아파트와 차원이 다른 커뮤니티와 관리비 구조
아페르한강은 전체 세대수가 26가구에 불과한 소규모 단지로, 희소성이 높은 대신 고정 관리 비용의 분담 구조가 대단지 아파트와 완전히 다릅니다.입주민의 30% 이상이 유명 연예인과 기업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입주민 전용 시설과 서비스가 최고급 호텔 수준에 맞춰져 있습니다.
- 호텔식 컨시어지: 생활 편의 지원 및 리무진 예약 대행
- 단지 내 전용 시설: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 전용 룸, 스크린 골프장, 프라이빗 소규모 영화관
- 가구 케어 서비스: 하우스 클리닝 및 세대별 정기 정비 시스템
도경완이 관리비 앞에서 고개를 떨군 장면은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초고가 펜트하우스가 지닌 남다른 유지비 규모와 대단지와는 다른 소규모 고급 단지의 현실적인 관리 체계를 잘 보여줍니다.